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대영채비와 업무협약 체결
전국에 350여개 주유소를 보유한 SK네트웍스가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을 준비한다.
15일 SK네트웍스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인 '대영채비'(DAEYOUNG CHAEVI)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직영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전기차 충전시간을 활용하는 사업모델 등을 대영채비와 협업해 구축할 예정이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다른기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