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016년 인수한 삼성정밀화학(現 롯데정밀화학)과 삼성SDI 화학부문(現 롯데첨단소재)을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펜앤드마이크(PenN)와의 통화에서 "2016년 삼성에서 인수했던 화학 사업부문을 롯데케미칼 내부로 흡수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결정된 사항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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