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백성을 굶어 죽이는 잔혹한 김씨 3대 독재체제에 영합하여, 씨알도 먹히지 않을 자기 딴의 교묘한 언설과 궤변으로, 그들을 은근히 감싸주고 변명해 주며, 편들어 주고, 그것도 모자라 은밀히 도와줄 모략과 계책을 꾸미기를 즐기는 이 주사파 정권과 그 관료들, 스스로를 정의로운 진보적 지식인이라 여겨 반대파 사람들의 소소한 잘못을 침소봉대하고 조작하여, 비웃고 조롱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자들, 자기패거리의 큰 잘못과 비행은 변명과 핑계로 일삼고, 은폐하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며 위선과 가식으로 가득 찬, 거짓되고 가증스러우며 후안무취하고 철면피 인간들이여, 이그러진 눈과 삐뚤어진 입으로 진실과 공정을 외치나 진실을 바라는 백성들에게 조작된 진실과 편파적인 사실만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줄창 불어대는 방자하고 뻔뻔스럽고  나팔수들과 그런 자들을 비호하고 옹호하는 우매한 떼거지 악의 종자들이여.

지금 당장은 너희의 때인 것처럼 붉은 완장을 차고 헌법과 각종 법률과 절차를 무시하며 거들먹거리며 행세하고 있지만, 바로 이러한 너희 무리의 법과 절차를 무시하는 기고만장한 방자함과 가식적 행위와 오뉴월 논밭의 개구리 떼창 같은 거짓 선동과 협박과 공갈들이 바로 너희 자신의 급격한 종말과 신속한 파멸을 초래하는 치명적인 덫과 도저히 헤어날 수 없는 올무가 되어, 너희자신들에게 지울 수 없는 참담한 파멸과 크나큰 부끄러움을 안겨 주리니, 너희 이름들이 매국노 이완용처럼 자손대대에 걸친 조롱과 비아냥의 대명사가 되리라.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제 백성의 피와 살을 술과 안주 삼아 쳐 먹어 살 진 돼지가 되었던, 흉물스럽고 가증스런 김일성과 김정일의 망령에 사로잡힌 주사파와 그 추종자들이여, 그에 동조하여 선전과 선동을 일삼으며 어린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거짓과 허위로 왜곡된 역사와 지식을 주입해, 그들의 사고와 마음을 붉은 물로 병들게 하여 구국의 위인들과 세계적 자랑거리들을 죄인들과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게 한 저주받을 악마의 자식들이여, 정의와 공정을 부르짖으나 무엇이 정의이며 공정인지 전혀 모른 채, 자신의 부른 배를 더욱 부르게하기 위해 패거리의 완력과 어거지로 가진 자의 재산을 빼앗아 나누어 먹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수백만 비정규직의 땀과 눈물을 짓밟고 그들의 가슴에 한과 울분을 가득 차게 한 끝없는 탐욕의 왈패들이여.

이제 너희 여러 패거리들의 징벌과 재앙의 때가 임하였으니, 곧 하늘이 너희 무리를 위해 마련해 둔 무서운 심판과 징벌이 일순간에 벼락처럼 너희를 덮쳐, 가증스런 너희 패거리들을 이 땅, 자랑스런 우리의 조국에서 모조리 쓸어내어 버릴 것이라. 천망회회 소이불루(天網恢恢疎而不漏)이니 적악지가에 필유여앙(積惡之家必有餘殃)이로다. 너희가 하늘의 재앙과 징벌을 피할 곳이 없어졌구나,

북녘의 굶주린 붉은 도살자들과 함께 어둠에서 행한 부끄럽고 거짓된 음모와 술책들이 백주 대낮에 환히 들어나 이 땅에서 너희 설 자리가 없게 될 것이며,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 듯 순식간에 너희 무리에게 내려 덮칠 난데없는 파멸과 치욕이 예비 되고, 하늘과 분노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과 보응이 기다리고 있구나. 너희의 간교한 술책과 음모와 선동으로 옥에 갇힌 자들이 이제 곧 풀려나리니 그들과 진실을 알게 된 분노한 국민들이 합쳐 너희를 판단하고 징치하며 그들이 갇혔던 자리가 너희가 있을 자리가 되게 하리라. 너희 자식들이라도 백주에 드러난 너희 비렬한 음모와 간교한 술책들을 수치스럽게 여길 것이요, 너희 스스로가 부끄러움으로 인해 밝은 곳과 인적 있는 곳을 피하여 숨어 다니리니 너희의 결국이 시궁창의 쥐새끼들과 같으리라.

너희와 패거리지지 않은 자들을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는 교만하고 아둔하며 몽매한 자들이여, 단 1초라도 빨리, 죄 없는 자들을 억지로 죄인 되게 만드는 간교한 흉계와 비렬한 음모를 버리고 국민 앞에 용서를 빌라. 제 백성을 도륙하기를 즐겨하던 저주받은 독재자들의 망령에서 속히 벗어나라.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고 실패한 독재자들의 전철을 밟는 일을 즉시 그만두라. 그들은 모두 온 인류의 수치와 저주의 대상들이며, 그들의 몽매함과 외눈박이 같은 좁고 아둔한 단견과, 탐욕과 거짓으로 가득 찬 혓바닥으로 자기 백성을 가두며, 굶기고, 고문하고 죽이는 것을 자랑스럽고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자들이었나니. 어찌 너희 패거리들만 그 도살자들의 거짓 생각을 배우고 섬기고 찬양하느냐? 그 거짓 생각을 배워 안다고 지식인인 체하며 그 죽은 독재자들의 썩어 악취가 진동하는 해골을 신주단지처럼 소중히 여기는 뻔뻔하고 가증스럽고 우매한 자들이여, 온 백성과 온 세상 사람들의 비웃음과 조롱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가?

정의와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증오와 분열을 부추기어 너희 자신과 동족을 파멸로 이끄는 붉은 이념에 물든 자들이여, 정직과 근면한 땀으로 이룩한 재산을 가진 백성들을 향한 너희의 질투와 시기, 그들의 가진 것을 빼앗으려는 너희의 증오심과 탐욕이 너희를 현실에 눈감게 하고 실패했던 잔인한 인간 백정들의 망령들을 따르게 하였구나. 그들 또한 너희와 마찬가지로 증오와 분열, 질투와 시기를 선동 조장하여 ‘평등과 정의’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있는 자들을 잔혹하게 처단하며 나머지 백성들에게는 거짓과 선동으로 ‘대동단결하여 모두가 골고루 가난하고, 다 같이 평등하게 굶주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이상으로 여기게 했든 흉측한 강도요 살인자들이었도다. 그로 인해 수천만, 수백만의 인민들을 굶어 죽게 하였으며, 국가 전체를 감옥과 수용소로 만든 인간 도살자들이 아니었던가.

주사파정권과 그들의 주구들과 은밀한 추종자들이여, 걷잡을 수 없는 급격한 파멸과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수치가 너희 모두를 덮쳐 하늘과 온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기 전, 무지하고 몽매한 길에서 신속히 돌이켜 영원한 수치를 면하라. 일초라도 빨리 가증스런 죽은 독재자들의 망령에서 벗어나 세상의 움직임과 흐름을 살펴보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가 백주의 대낮에 분노한 백성들의 손길에 뭇매를 두들겨 맞고, 마치 간음하다 들킨 남녀처럼 벌거벗긴 채로 길거리를 끌려 다니는 수모를 겪으리니. 우매한 자들이여, 정의와 평등을 이룬다고 너희 스스로가 법을 어기며 숨어서 몰래 학습했던 인간 백정들의 허망한 생각이 너희를 맹목적인 붉은 이념의 노예와 후져도 한참 후진 공산독재를 위해 얼치기로 조작된 영웅으로 만들어 버렸구나. 너희가 가진 이념의 크나큰 오류에 대해 지난 역사로부터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덜 떨어진 청맹과니들이여, 너희가 신앙처럼 따른 그 이념이 너희를 죽은 독재자들의 망령에 사로잡히게 하여 사회와 세상의 변화를 보는 눈과 귀를 막아 버렸구나. 죽은 독재자들의 망령에 사로잡힌 가련한 꼭둑각시들이여, 파멸이 닥쳐야 파멸인 줄 알게 된다면 후회하고 돌이킬 시간이 없음을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영원히 한탄하게 되리라.

박재규 독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