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해 보라.

그동안,

-의사협회가 중국경로의 차단을 요구한 것만 해도 7차례였다. 그래도 당신은 중국의 바이러스 이동 경로를 차단하지 않았다. 당신은 “중국은 한국과 운명공동체”라고 말했다.

-야당이 중국 차단을 요구한 것만도 10차례가 넘는다. 그 때마다 당신은 “중국과 한국은 아픔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 우한 폐렴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쳐 부르라고 국민을 윽박질렀다.

-전 세계 130여개 국이 차례로 중국인 입국을 차단했다. 그래도 당신은 중국 경로를 차단하지 않았다. 당신의 어떤 졸개는 “우리도 중국에 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둘러댔다. 독재자 시진핑을 서울로 초대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문재인 당신은 중국을 도운다면서 마스크를 대거 중국에 수출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거렸다. 당신은 결코 한국의 대통령일 수 없다.

-우리는 당신을 청와대의 기생충이라고 생각한다. 반지하가 아니라 아예 땅 밑 그늘진 곳에서 살아야 마땅한 종북-친중에 뇌가 광우병에 숭숭 구멍 뚫린 기생충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그래서 그대와 그대의 아내는 그렇게 고개를 젖히고 좋아죽겠다는 듯 앙천대소를 했나 보다.

-중국인들이 대거 대구로 몰려들었다. 그리고 대구에서 중국 폐렴 환자가 쏟아졌다. 당신은 중국인들의 무더기 대구행을 차단하는 대신 “중국 괴질은 신천지 때문”이라고 둘러댔다. 그리고 중국이 아닌 대구와 경북을 차단 봉쇄 하겠다고 말했다. 당신이 차단한 곳은 결코 중국이 아니었다.

-당신이 청와대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중국인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넨다고 쇼를 할 때부터 우리는 알아봤다. 한국은 지형부터가 중국에 읍하는 자세라고 조선 시대의 어느 노예근성에 절은 자가 말했다. 그는 문재인 당신의 선배다. 그렇게 조선은 망해갔다.

-당신은 이미 임기초부터 3불이라면서 중국의 요구에 굴복했다. 당신은 그렇게 한국인들의 안전을 중국 시진핑의 손에 맡기는 중대 범죄를 저질렀다.

-당신의 졸개는 중국을 천리마에 비유하고 한국과 한국인을 똥파리에 비유했다. 그 자는 지금 방방 뜨고 있는 서울 시장이다. 자기 아들은 안전한 영국에 있다고 한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 것인가.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 jkj@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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