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는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

배우 전지현. (사진=연합뉴스)
배우 전지현. (사진=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배우 전지현의 이혼설을 제기한 가운데 전지현 측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전날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는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지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는 전날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전지현이 남편과 6개월째 별거 중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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