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연구회가 '한국인에게 중국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다음달 8일 제 40회 월례포럼을 갖는다. 

발제자는 천영우 한반도포럼 이사장, 토론자는 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과 이주선 연세대 경영대학원 교수이며, 사회자는 조영기 국민대 정치대학원 초빙교수다.

포럼은 화상회의(ZOOM)로 진행되며, 다음달 8일 오후 7시~9시다. 

자유주의 연구회는 경제학과 철학의 만남을 통해 자유주의에 관한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그에 따른 연구결과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민경국 강원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연구회회장을 맡고 있으며, 60여명의 자유주의 학자와 자유주의 교육과 홍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