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 자주포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난 1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만에 무기 수출을 승인했다. 미국은 대만군 현대화를 적극 지원, 인도-태평양으로 향하는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중국과의 힘겨루기에서 우위를 이어나가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미 국무부가 4일(현지시간) 대만에 7억5000만 달러(8580억 원)로 예상되는 무기 판매를 승인했음을 의회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홍준표 기자 hongjp1124@gmail.com 다른기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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