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빈 초대 소장 (사진=청년나우 제공)

청년 전문 인터넷 신문 '청년나우'(공동대표 강사빈, 이제우)가 싱크탱크 '청년나우정책연구소'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나우는 '청년들의 삶과 목소리를 담고 청년, 청소년과 관련된 정보들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창간된 인터넷 신문이다.

연구소는 청년 정책들을 분석하고 보완점을 찾으며 이와 관련된 학술행사, 간담회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연구소의 초대 소장은 강사빈 청년나우 공동대표가 맡게 되었으며 10여 명의 청년 연구원들이 함께 활동한다.

초대 소장을 맡게 된 강 대표는 "앞으로 연구소의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나왔던 많은 청년 정책들을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청년 정책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대선에 출마하는 주자들의 청년 정책도 분석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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