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자유민주 이념, 독립운동 업적, 건국 원훈을 보급하고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자유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설립된 이승만학당이 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80명 정원이며 지원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이승만학당 홈페이지(http://syngmanrhee.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yngmanschoo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02)712-6076이나 010)4425-7171(최현선)에서 가능하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유영익 전 국사편찬위원장, 김학은 연세대 명예교수, 주익종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수업은 서울시 마포구 삼개로 16, 근신빌딩 제2신관 103에 마련된 자유아카데미 강의실에서 5월12일부터 8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3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30만원이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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