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유주의연구회가 한미관계를 주제로 41차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7월 제40차 월례포럼 <한국인에게 중국은 무엇인가>의 주제에 뒤이어 개최하는 월례포럼이다.

발표주제는 재미한국경제학자가 보는 한미관계로 사회는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발제자는 최영백 쎄인트존스 경제학과 교수가 나선다.

토론자는 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과 국중호 요코하마 시립대 경제학과 교수다.

회의는 ZOOM으로 진행된다.

자유주의 연구회는 경제학과 철학의 만남을 통해 자유주의에 관한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그에 따른 연구결과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민경국 강원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연구회회장을 맡고 있으며, 60여명의 자유주의 학자와 자유주의 교육과 홍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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