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최고위원 "이재명, '대동세상' 아닌 '대장동세상' 만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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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1.09.23 14:10:54
  • 최종수정 2021.09.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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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원도 안 받았다'며 뭉갤 일 아니다"
"특정인에게 수천억 불로소득 몰아줘...혹시 경제공동체가 아닐까"
"'대동세상' 만들겠다더니 끼리끼리 해먹는 '대장동세상' 만들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충격적 사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데 대해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책임이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은 '이재명 지사와 화천대유 사이에 연결고리가 드러나면 치명상을 입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대동세상을 만들겠다'며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지사는 알고 보니 단군 이래 최대최악의 비리 현장으로 드러날 '대장동 세상'을 만들고 말았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 지사와 화천대유 간의 연결고리가 드러나면 단순히 '치명상'을 입고 끝나진 않을 것이라면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특정인에게 수천억의 불로소득을 몰아준 것이니 혹시 이분들이 경제공동체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1원도 안 받았다'며 뭉개고 갈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평등하게 살아가는 '대동세상'을 만들겠다더니, 끼리끼리 어울려 특혜를 베풀고 수천억 불로소득을 해먹는 '대장동세상'을 만들고 말았다"며 "대장동세상에서 가막소로 직행할 분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고 했다.

김진기 기자 mybeatles@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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