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한 김정은, 노동당 창건일 맞아 ‘수령 중심의 유일사상’ 당위성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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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1.10.11 13:01:53
  • 최종수정 2021.10.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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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창건 76주년 기념강연회서 ‘당중앙 유일적 영도체계’ 강조...
“당의 영도체계는 본질에 있어 혁명과 건설에 대한 수령의 유일적인 사상체계, 영도체계라는 것을 명백히 하고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것을 당 건설의 기본노선으로 규제함...”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은 동지께서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6돌 기념강연회에서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 사업을 더욱 개선 강화하자'를 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은 동지께서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6돌 기념강연회에서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 사업을 더욱 개선 강화하자'를 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연합뉴스)

북한의 총비서이자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북한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자’는 제목의 연설을 했다고 북한의 관영 선전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6주년 기념 강연회에서 수령 중심의 유일사상 영도체계 즉 3대 세습 독재체제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당의 령도체계를 강화하는데서도 우리 당의 원칙과 립장은 확고하였다”며 “민주주의 중앙집권제에 기초한 당의 령도체계는 본질에 있어서 혁명과 건설에 대한 수령의 유일적인 사상체계, 령도체계라는 것을 명백히 하고 당의 유일적 령도체계를 세우는 것을 당 건설의 기본로선으로 규제함으로써 이 문제에서 오유와 펴향을 철저히 극복할 수 있는 사상이론적대와 정치적대를 든든히 세워온데 대하여 강조”했다.

또한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지난 10년간 우리 당건설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며 “당과 혁명의 새로운 계승기, 발전기에 들어서먼서 우리 당을 강력한 혁명의 참모부, 향도적 력량으로 강화하기 위한 당건설 사업이 더욱 심화되여 당의 지도사상이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되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 전면적으로, 세부적으로 재정비되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은은 “국가경제를 전반적으로 정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대한 목표들은 정확한 발전 계획과 과학적인 담보를 요구한다”며 “엄혹한 정세 속에서 전례없는 중대사업들을 힘있게 밀고나가기 위한 유일적 방도는 전당이 일치단결하여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로선과 투쟁원칙에 따라 하나의 방향으로 당적지도를 집중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전당의 모든 당조직과 당 책임일꾼들에게 중요과업들을 제시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우리 당의 불가항력적인 백전백승의 힘인 당중앙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들을 계속 심화시켜나갈 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전당에 유일적 령도체계를 세운 것은 우리 당이 간고하고도 준엄한 투쟁 속에서 이룩한 가장 고귀한 정치적 성과”라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당과 국가의 존엄이고 위력인 당중앙의 유일적 령도체계를 목숨과 같이 옹위하고 철저히 확립하는 것이 전당의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 이 나라 공민들의 신성하고도 마땅한 의무로 된다”고 했다.

이어 “당 중앙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이상적인 목표는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으로 되게 하는 것”이라며 “다시 말해 온 나라가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르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당 책임일군’ 즉 간부들에게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인민들을 존중하며 자기를 무한히 낮추어여 한다”고 주문하면서 “인민의 이익을 침해하며 당과 대중을 이탈시키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했다.

김정은은 “우리 당에는 천만인민의 소중한 믿음이라는 불가항력의 힘이 있고 굳건하고 단결된 위대한 일심단결이 있다”며 “백전백승의 김일성 주의, 김정일 주의가 향도하고 고무해주는 사회주의 건설의 비약적 발전을 위하여 인민의 이상과 염원이 현실로 전환될 위대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힘차레 싸워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했다.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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