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재 교수 “백신 접종한다고 감염 예방 못 해”…정부의 ‘백신 패스’에 일침
이왕재 교수 “백신 접종한다고 감염 예방 못 해”…정부의 ‘백신 패스’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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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1.11.04 17:02:39
  • 최종수정 2021.11.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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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재 교수 “백신은 치명률 완화에만 효과, 고위험군 0.6%를 제외하면 맞을 필요 없다”
“코로나19는 공기 감염되므로 혈중에 항체가 있다고 예방되지 않아”…’생리불순’ 등 부작용 지적도
“고위험자 보호를 위한 집중 방역으로 전환해야”…정부는 ‘백신 패스’ 확대 움직임
세미나에 참석해 발표하는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 (사진=펜앤드마이크)
세미나에 참석해 발표하는 이왕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사진=펜앤드마이크)

이왕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교수는 생리 불순 등 mRNA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며 전 인구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 예배 회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렸다. 이 날 자리에는 의료·법조·신학계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부의 강압적인 거리두기 정책과 백신 인센티브 정책 등에 대해 성토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석한 이 교수는 “감염(Infection)과 발병(Patients)은 아예 다른 것”이라며 “백신은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을 낮추는 역할 정도를 할 뿐, 감염 예방과는 전연 관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유효한 대상, 즉 치명률의 범주에 드는 인구는 전체 인구 중 0.6%에 불과하다”며 “부작용 사례 보고가 존재하고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mRNA 백신을 전 인구를 대상으로 접종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백신 부작용에 대해 이 교수는 “10월 초 기준 대한민국에서 백신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1,000명, 위중증 환자인 경우는 10,000명에 이른다”며 “하버드 대학교 보고에 따르면 실제 부작용의 1%만 드러나는 것으로 연구됐는데, 이를 고려한다면 실제 케이스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 말했다.

또 “미국의 가임여성 접종자 중 15만명 이상 생리불순 부작용이 나타났고, 대한민국 고3 여고생 접종자에게서도 생리불순 부작용이 가장 많이 보고되었다”며 “이는 세포에 심각한 독성을 지닌 산화그래핀(Graphene Oxide)이 mRNA 백신 투여 후 48시간 내 전신 분포하기 떄문”이라 주장했다.

이 교수는 ‘집단면역(Herd Immunity)이 불가능한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교수가 세 가지 이유로 ▲공기 감염이므로 항체(조직이나 혈중에 존재)가 있어도 감염예방 불가 ▲계속되는 변종의 출현으로 백신 효능 감소 ▲항체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내인 점 등을 들었다.

이 교수는 또 “특히 돌파감염이라는 단어는 말도 안된다”며 “변이가 조금 발생했다고 항체가 버젓이 존재하고 있는데 항원이 감염을 일으킨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 교수는 “실효성 없는 거리두기 방역은 그만두어야 한다”며 “방역 체계를 고위험자 보호를 위한 집중 방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의 검증 부족과 부작용을 고려했을 때 특히 20세 미만 접종은 반인륜적 행위”라며 “전 인구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강제화도 중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부는 여전히 백신 접종이 감염 예방과 치명률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백신 패스 제도의 확대 역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백브리핑에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 반장은 “민간 부분에서 지금까지 하지 않던 각종 일상조치들을 접종자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는 부분들은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민·관에서 행해지는 백신 패스 및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손 반장은 “예방 접종 완료자와 미접종자를 일절 구별하지 않고 무조건 형식적으로 동등하게 대우하라는 것 자체가 현재 예방접종 효과로 얻은 감염 차단 효과라든지 중증화, 사망 감소 효과의 의학적 발표를 무시한 조치”라 지적하기도 했다.

정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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