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 튀르키예(터키)가 스웨덴·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지지하다
-마드리드 회담 종료 전에 도달한 합의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발된 동맹의 확장을 늦췄던 분쟁이 끝났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1월 6일 시위대와 함께 국회 의사당으로 돌진할 것을 주장했다고 前 비서관이 밝혀
-트럼프 수석보좌관의 최고 비서관인 카시디 허친슨의 증언에 의하면 "2021년 1월 6일 시위의 군중들이 폭동 발생 전 중무장을 하고 국회의사당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는 경고를 트럼프가 받았다." 아울러 허친슨은 "심지어 관계자들이 트럼프의 의지를 꺾으려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는 성공했지만, 트럼프가 시위대와 함께 가자고 계속해서 주장했다"고 말했다.

△ 소비 의욕이 약화되고 있단 견해가 나온 후 주식 하락
-미국 주식이 급락, 다우존스 공업 평균지수 491포인트 덩달아 하락, 투자자들이 긴축 통화정책 기조에 대해 경제 수치를 분석함에 따라 이틀 연속 하락함.

△ 연방대법원이 '조 대 웨이드' 판결 뒤집은 후 주 판사들이 주목받아
-연방대법원이 '조 대 웨이드' 판결을 기각한지 수일이 지나자 법 상의 스포트라이트는 주 법원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주 법원에서 판사들이 낙태의 미래를 결정하는 최전선에 있다. 화요일에 휴스턴 판사는 낙태금지를 명한 100년 전의 텍사스 법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했다.

△ 언스트 앤 영(EY)가 윤리 시험 부정행위 조사로 벌금 지불할 듯
-미국증권거래위원회는 1억달러의 벌금이 "부분적으로는 잘못된 행위가 없었는지 조사했던 규제기관에 부정행위 스캔들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EY의 잘못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 트랙터 트레일러에서 51명의 이민자가 사망한 후 3명이 구금돼
-샌안토니오 사고의 사망자 숫자는 "역대 밀입국 의심 과정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 수치 중 최고"라고 미 당국자가 밝혀

<뉴욕타임즈>
(대제목) 비서관이 1월 6일 당시 트럼프의 열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 그(트럼프)는 시위대가 무장했단 걸 알고 있었으나 보안을 느슨하게 하려 했다고 패널이 밝혀
△ 트럼프가 국회의사당으로 갈 것을 요구하며 리무진 바퀴로 돌진했다고 비서관이 밝혀
-트럼프 수석보좌관의 비서인 카시디 허친슨이 극적인 증언을 했다. 그녀는 또한 마크 미도우 전 비서실장과 루돌프 줄리아니 변호사가 사면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 주에서의 다툼이 낙태의 지형 형성을 정의하고 있다
-위스콘신 주에서 낙태금지가 결정된 반면 로 대 웨이드 판결 전 텍사스 주가 정했던 금지법이 보류됐다. 테네시 주에서 이전에 정지됐던 낙태금지가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

△ 튀르키예가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막지 않을 것, 푸틴에게 한방 먹인 셈
-(튀르키예의 입장 변화는) 바이든에게는 승리, 푸틴에겐 패배. 푸틴은 나토 확장에 대한 경고라며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해왔다.

△ FDA 위원단이 오미크론에 맞는 업데이트된 부스터샷을 권고

<블룸버그 아시아>
△ 핀란드와 스웨덴이 튀르키예와 거래하면서 나토에 가입 임박

△ 중국의 뒷마당을 나토가 끌어안으면서 시진핑의 최악의 두려움이 증폭돼

△ G7이 중국과 대결하기로 하는 한편 러시아에게 벌을 줄 방안 고심중

△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기간 중 러시아에 '친근한' 중앙아시아를 처음 방문

△ 시진핑의 홍콩 통제(꽉 조이기)가 새로운 의심의 시대를 예고하다
-시진핑이 2020년 1월 이후 중국 본토를 처음으로 떠나는 것, 7월 1일 홍콩 반환 기념하여 홍콩 방문

△ 중국의 격리기간 단축은 국제적 고립을 끝내는 데 있어 단지 걸음마일 뿐

△ 삼성이 독일 OLED 디스플레이 스타트업인 키노라를 인수

△ 한국 소비자들이 물가와 금리가 오르면서 비관적 태도로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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