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 넷플릭스, 구독자 2분기 추가 감소...하지만 반등 예측
-스트리밍 업계의 거인 넷플릭스가 사상 처음으로 2분기 연속해서 구독자가 감소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앞으로 백만에 달하는 신규 순 구독자를 늘리겠다고 했다. 넷플릭스는 2분기 97만명의 구독료 지불 회원을 잃었는데, 이는 예측했던 2백만명보다는 적은 숫자다. 주식은 8%만큼 올랐다.
▲ 넷플릭스는 그동안 광고주들을 거절해왔지만, 이제 큰 계획을 세우게 됐다.
▲ 거리의 목소리: 넷플릭스는 남아있는 구독자들의 흥미를 돋우려 하다

△ 투자자들이 어닝에 환호하면서 다우지수가 750포인트만큼 상승
-경제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어닝 시즌 결과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미국 주식이 상승했다.
▲ 강(强)달러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부채질
▲ 인디아 루피화가 달러 대비 약세

△ 인수합병과 관련한 트위터와 머스크 간의 재판이 10월로 확정
-델라웨어주 판사는 440억 달러에 달하는 인수합병건에 관한 엘론 머스크와의 소송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는 트위터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 유럽,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시킬 경우 길고 추운 겨울 올 거라 우려
-노르드스트림 송유관이 수리를 이유로 닫힌 상태에서, 유럽인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응징의 표시로 제재를 당하고 있는 러시아가 보복할까 초조해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무기를 최전선에 배치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
▲ 미국 대포가 러시아의 전진을 늦추는 데 기여하고 있어
▲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공급망 협력을 추진 중

△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은행들로 하여금 더 많은 지불 서비스 사기의 책임을 지도록 밀어붙이는 중
-소비자금융보호국(Consumer Financial Protection Bureau)은 젤(Zelle, 송금 어플리케이션)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고소가 약간 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은행들은 지나친 규제가 경제에 해를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영국, 유럽이 더위에 시달리는 가운데 역대 최고 기온 기록
-혹서로 유럽 전역에 걸쳐 산불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그리고 영국은 화씨 104도가 넘어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하게 됐다. 
▲ 혹서로 런던 전역에 화재 발생
▲ 역대 최고 기온이 어떻게 인간 신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 파산한 대학들이 생존을 위해 합병 모색

△ 하원, 동성 결혼과 국제 결혼을 보호하는 법안 통과시켜

△ 페이스북, 컨텐츠 근간을 뉴스에서 크리에이터(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사람) 경제로 변화시켜

<뉴욕타임즈>

△ 선거 개입 관련한 조지아주 조사에서 트럼프 유권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검사들은 2020년 미 대선의 조지아주 대통령 선거인단을 바꿔치기 하기 위해 대체 명부를 만들었던 트럼프 지지자 16명이 기소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폭로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동맹 집단을 법적으로 가장 위험한 상황에 빠뜨린 사람은 애틀란타주의 지역 검사라는 점이 드러난다.

△ 유럽의 폭염으로 영국의 기온 기록이 갈아치워졌고 동시에 산불이 여러 곳에서 발생
-기온 측정 이후 처음으로 영국 일부 지역에서 섭씨 40도가 넘었다-또는 화씨 104도- 이는 프랑스 파리에선 3번째 기록이다.

△ 프랑스 남서부에서 대화재 발생
-두 번의 산불로 거의 80스퀘어에 달하는 숲이 타버렸고, 3만7천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 미 하원, 동성 결혼 법안 통과시켜...법원이 뒤집을 가능성도
-법안 통과하는 데 47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민주당과 협력, 이는 연방 정부 내에 동성 결혼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상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불투명하다.

△ 이란 최고 지도자,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약속
-아야톨라 알리 하메이니가 미국과 그 동맹들 때문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밖에 없었다는 러시아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 인디애나 쇼핑몰 총기난사사건, 한명의 영웅을 탄생시켰으나 지속적인 해결책은 없어
-무장한 한 행인이 인디애나 몰에서 총격범을 쏴버렸을 때, 미국은 다시 한번 총기에의 손쉬운 접근과 관련한 논쟁에 접어들게 됐다.

<블룸버그 아시아>

△ 키신저, 중국과의 끝없는 대립에 관해 바이든에게 경고
-중국,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 '심각한 영향'을 낳을 것이라 경고
-시진핑, 담보대출 보이콧하는 주택구매자들이 일으킨 급작스런 시위에 직면
-480억 달러를 보유한 부유한 중국인들이 중국을 떠나고 싶어해-하지만 시진핑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둘까?

△ 넷플릭스, 1백만 명의 구독자를 잃어버린 후 성장세에 재진입.

△ 중국 인민은행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중국 은행들이 금리를 유지중

△ 태평양에서 중국에 맞서기 위해선 우정이 최고의 방법이다(사설)

△ 넷플릭스는 아직 승리를 만끽해선 안된다(사설)

△ 푸틴, 중동에서 그의 영향력이 점점 상실되어가게 돼(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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