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 테슬라, 기록적인 이익 끝나
-엘론 머스크의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보고에 의하면 상하이 조립 공장의 추가 폐쇄가 풀리긴 했지만 1년 이상 기간 동안 지속됐던 분기별 이익에서 첫 순차적인 감소가 있었다.
▲ 2분기 수익 총 23억 달러
▲ 테슬라, 비트코인 구입분의 75% 매도
▲ 주식이 상승세 마감, 기술주가 주도

△ 6월 미국 주택 가격이 41만6천 달러 기록
-미국 주택 시장이 기록가와 주택담보비율의 상승이 주택 가격에 압박을 주면서 급격하게 가라앉고 있다. 이로 인해 잠재적 구매자의 주택 구매가 어려워지고 있다. 중위 주택 가격은 올해 13.4% 올랐다.
▲ 여론 동향은?: 미국은 여전히 더 많은 집이 필요해

☆ 푸틴의 가스 게임: 유럽의 가스 공급을 가지고 장난치기 그리고 그 지도자들 당혹스럽게 하기
-크렘린이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제재와 관련해 에너지를 무기화하고 있다. 이러한 계략은 양쪽에 아주 큰 리스크를 수반한다. 왜냐하면 수요자들이 대체재를 구하기 위해 경주를 펼치기 때문이다.

△ 푸틴, "러시아는 유럽과의 가스 약속을 존중할 것 하지만 새로운 재갈(new curbs)에 대해선 경고한다"
-블라디미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노르드스트림 송유관을 통한 가스 공급이 곧 중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만일 추가 제재가 이뤄질 경우 그렇다는 것이다.
▲ EU가 천연가스 배급 계획을 발표
▲ 유럽, 러시아가 공급을 끊을 경우 길고 추운 겨울 우려
▲ 우크라이나, 반격 준비
▲ 우크라이나 영부인 미국 의회에서 연설
▲ 키이우, 첩자를 솎아내려는 움직임 개시

△ 1억 이상의 미국인들이 위험한 폭염에 직면
-많은 기온 기록들이 곧 깨질 예정

△ 버크셔 거래량의 유령같은 급증 뒤에 로빈후드가 있었다고 연구결과 밝혀져
-학자 3명이 작년부터 연구해온 주식 시장 수수께끼를 풀었다고 밝혔다. 왜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A급(class A) 주식이 거래량에서 급작스런 증가를 보였는지.

△ 바이든 기후 관련 '위급상황' 언급, 행정조치 준비

△ 미국, 에너지 정책 두고 멕시코와 교역 분쟁 시작

<뉴욕타임즈>

☆ 초당적 상원 의원 모임이 선거인단 계산 법을 다시 쓰기 위해 합의해
-상원의원들이 135년이나 된 오래된 법을 현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사용하려 했던 구법을 바꾸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필리버스터 없이 넘어가려면 10명의 공화당 의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올해 말 법안 투표를 하는 데 있어 충분한 지원 표를 얻을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 줄리아니 변호사가 조지아주 범죄 조사에서 증언하란 명령 내려져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가 청문회에 나타나지 않은 후, 판사는 그에게 조지아주 선거개입 조사에서 증언하라고 명령했다.

△ 러시아, 돈바스 지역 외 우크라이나의 더 많은 땅을 원할지 모른단 신호 보내
-최고위 러시아 관계자에 의하면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 동쪽 외에도 남부 지역들까지 자기들 땅이란 주장을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 러시아가 가스 중단을 할지도 모른단 우려에 유럽인들은 천연 가스 사용을 제한하잔 말을 듣고 있어
-EU는 회원국들에게 다음 봄까지 가스 사용량 15%를 줄여야만 한다고 했다. 러시아가 가스 수출을 무기화함에 따라 주요 위기를 피해가기 위함이다.

△ 새로운 부인으로 늦춰라: 기후 관련 조치를 막기 위한 공화당의 최신 전술
-공화당은 대체로 기후 변화를 부인해 왔다. 하지만 단기적 경제 결과 때문에 기후 변화를 멈추려는 극적인 조치를 계속해서 반대하고 있다.

△ 거의 3분의1에 해당하는 미국인이 혹서에 직면

△ 리시 수낙과 리즈 트루스가 보리스 존슨이 사임한 영국 총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여

△ 드라기 정부가 무너져 내려, 이탈리아 정치 다시 격랑 속으로

<블룸버그>

☆ 테슬라, 가상화폐의 심한 변동 후 비트코인 대부분 팔아치워
▲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집멕스(Zipmex)가 '파트너' 언급하며 인출 정지시켜

☆ 바이든, 시진핑과 10일 내로 회담할 것으로 예상
▲ 중국 외교관, 미국이 대만에 대한 중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흐리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
▲ 중국, 대만 관계자의 체코 방문을 두고 체코 비난

△ 뉴욕 시에서 열린 이바나 트럼프의 장례식에 트럼프 전 대통령, 가족, 팬들이 참석

△ 스리랑카, 라닐 위크레메싱헤 전 총리를 대통령으로 지명, 이로 인해 추가 시위 촉발될 듯

△ 마카오 카지노의 추락으로 세계 도박업계의 왕관은 라스 베가스로
-록다운으로 중국 도박사들이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마카오의 도박 수익이 급락했다

△ 인플레이션이냐 경기후퇴냐: 어느 쪽이 더 두려우십니까?

△ 싱가포르인이 차를 사려면 8만2천달러 수입 기록이 필요해

△ 러시아의 원자력 거대 기업 Rosatom이 이집트의 첫 원자로 건설 시작

△ 프랑스 정부, 국민들에게 "불 끄는 것 잊지 말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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