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다. 한은은 5%대에 이르는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최근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했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등으로 금리인상 속도는 지난달 빅스텝(0.5%p)에서 베이비스텝으로 줄였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p 올렸다. 홍준표 기자 hongjp1124@gmail.com 다른기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다. 한은은 5%대에 이르는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최근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했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등으로 금리인상 속도는 지난달 빅스텝(0.5%p)에서 베이비스텝으로 줄였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p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