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신학기(54)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을 재선임(연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 수석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팀장, 인계동지점장,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0년 12월 수석부행장에 선임돼 경영전략그룹 운영을 담당해 왔다.

신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10일까지 1년이다.

아울러 기업그룹 운영을 담당했던 송재영 부행장은 디지털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디지털개인그룹 운영을 담당했던 정철균 부행장이 기업그룹 부행장에 선임됐다.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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