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앤드마이크가 창간5주년을 맞아 동시에 개최하는 제1회 보수연설대회에 참가할 10명의 일반인 연설자들이 확정됐다.

펜앤드마이크는 25일 자영업을 하는 권중근씨 등 10명의 연설자 명단을 발표했다.

연설자에는 김형진,류혁,신승훈,이태규,전민정,정함철,최지웅,허수빈(가나다 순)씨 등과 함께 일본인 와타나베 미카씨도 포함됐다.

2030멤버가 4명이며,40대 3명,50대 2명으로 파악됐다.

이태규씨는 서강대,류혁씨는 충남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여성 참가자는 3명이다. 허수빈씨는 다양한 연설경력을 보유한 다크호스로 알려졌으며,전민정씨는 시민운동 경력을,와타나베 미카씨는 한국내 보수운동 경력을 갖고 있다.

2018년1월 제1회 펜앤 후원자대회

일반인 10명의 연설이 끝난뒤에는 초청 연사들의 순서도 있다.인헌고 시절부터 전교조 반대투쟁을 벌이다가 지난해 관악구 의원에 선출된 최인호군 등이 특별 연사로 나선다.나머지 2명의 연사는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은 이영훈 이승만학당교장이 맡는다.

1등 당첨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또 펜앤마이크 출연도 하게된다.

펜앤 5주년 후원자대회 겸 제1회 보수연설대회는 26일 오후 2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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