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광산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일 ‘드론’을 활용해 여름철 사고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토목분야 전문가와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드론' 을 활용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급경사지 상부까지 점검하는 모습을 지켜보며집중호우# 유실‧균열상태, 낙석방지 및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여름철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등 첨단장비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점검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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