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 사용 내역으로 1865건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정사용금액만 약 3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대통령실은 1만2000여개의 민간단체 보조금을 감사한 결과 1865건의 부정 및 비리를 적발했다고 알렸다.

한편, 대통령실은 부정이 적발된 단체에 지급된 보조금 전액 환수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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