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국민연합 부설 정치학교인 '자유아카데미'가 6일 1기 강좌를 열었다. 자유아카데미는 다음달 10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열린다.

자유민주국민연합은 "자유민주주의를 진단하고 자유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개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모색하는 강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좌는 총 8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10만원이지만 29세 이하의 청년은 멘토링 장학금으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좌 마지막날에는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대한민국의 역사적 좌표와 자유민주 청년의 역할'에 대해 기념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lee@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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