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련된 메시지를 전하면서 "지난 총선에서 우리 당이 약속한 장애인 복지향상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일 김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장애인을 응원하며, 장애인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지난해 우리나라의 장애인 인구는 약 265만명으로, 전체 인구 20명 중 한 명이 장애인"이라며 "그동안 장애인의 삶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으로
오는 4.10 총선에서 각각 경기 분당갑, 울산 남구을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김기현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돈 살포로 표 노리는 선동을 멈춰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리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심판해야 할 이유"라고 강조했다.25일 안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저성장 구조가 고착화된 핵심이유 중 하나는 문재인 정권의 퍼주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의 신성장 대신 퍼주기로 인기관리만 했다. 그 결과 비기축통화국 대한민국에 천문학적인 국가부채를 남겼다"고 밝혔다.이어 "그런데도 이재명
28일 국민의힘이 오는 4.10 총선을 맞아 실시한 1·2차 경선 24곳의 결과를 발표했다.이목이 집중됐던 부산 수영구에서는 장예찬 예비후보가 현역인 전봉민 의원을 제쳤으며, 서울 송파병에서는 김근식 예비후보가 김성용 예비후보에게 승리했다. 또한, 서울 양천갑에서는 구자룡 예비후보가 조수진 의원에게, 울산 남을에서는 김기현 의원이 박맹우 전 울산시장에 승리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앞으로도‘시스템 공천’에 어울리고 국민에게 공감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발표된 24곳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서울
지난 13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전격 사퇴했다. 그러나, 내년 총선 불출마와 관련한 내용은 없었기에 "당보다 뱃지 욕심이 앞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14일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펜앤드마이크와의 통화에서 김기현 대표 사퇴에 대해 "당대표 사퇴는 하고 불출마 선언은 하지 않은 것이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어 "'선당후사' 정신을 강조하던 김 대표가 '선사후당'을 한 것이다. 결국 불출마 얘기는 쏙 빼놓지 않았느냐"라며 "당내에서도 다들 어이가 없어 하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사퇴 이후,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그런 정치는 말로가 비참해 진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여의도 일각에서는 대표직은 사퇴하고 불출마 선언은 하지 않은 김기현 전 대표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14일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면종복배(面從腹背)정치하면 안된다. 감탄고토(甘呑苦吐)정치하면 안된다. 배은망덕(背恩亡德)정치하면 안된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런 정치는 말로가 비참해 진다. 이참에 용산,지도부 홍위병으로 분수 모르고 설치던 애들도 정리해라"고 전했는데
국민의힘이 내일인 14일 예정되어 있던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했다. 이와 관련하여 여권 핵심 관계자는 "김기현 대표의 거취 압박 때문"이라며 취소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13일 여권 핵심 관계자는 펜앤드마이크와의 통화에서 "(내일 최고위 취소는) 김기현 대표의 거취 압박 때문이기도 하고 지금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해버려서 '김장연대'로 묶여 나오니깐 김기현 대표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라고 밝혔다.이어 "원래 있던 일정들을 취소하고 잠행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고위가 열리면, 잡음들이 계속해서 나올 수 밖에 없
김태흠 충남도지사(국민의힘)가 국민의힘의 혁신은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무한 책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김기현 대표는 뭘 그리 욕심을 내느냐"라고 직격했다.12일 김태흠 충북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혁신하고 국민께 신뢰를 되찾는 길은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무한 책임을 지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라며 "김기현 대표는 뭘 그렇게 욕심을 내는가"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당 구성원 모두가 사즉생(死卽生)을 하라며 책임을 구성원들에게 돌리고, 대표직에서 뭉개고 있는가"라며 "사즉생은 당 구성원 전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장제원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결심에 감사한다면서도, 아직 차가워진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장제원 의원과 '김장연대'로 묶이던 김기현 대표의 희생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12일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만들고 지금까지 막후에서 큰 역할을 해온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한다"라며 "김장 연대를 통해 당 대표를 만든 책임도 지는 모양새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윤핵관중의 윤핵관 리더로서, 대통령실과 당이 처한 현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국민도 속고 당원도 속았다"라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10일 손수조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혁신위가 자초되고 이렇게 당이 무너지면 정말 자유우파 정권은 끝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제가 뛰고 있는 경기북부는 전통적인 보수지역입니다만, 동두천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패하고 이재명 후보가 이겼다. 위기다. 지금 당이, 자유 우파 진영이 위기이다"라며 "민주당이 과반의석을 무기로 입법폭력을 저지르고, 간호법, 방송3법, 노란봉투법 이 법치에 맞지도 않고 불법을 조장하는 법들을 밀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연내 통과를 염원하는 도민의 목소리가 여당인 국민의힘에 전달됐다.전라북도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에게 범도민 서명부를 전달한 데 이어 16일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만나 111만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북도와 전북도의회는 이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직접 만나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연내 통과를 염원하는 도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설명하고 조속한 입법 추진을 요청했다.현재 28개로 구성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은 상징적인 조항만을 담고 있어 특별자치도다운 특별자치도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들이 쌓여있는 와중에도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 정부 인사들에 대한 탄핵을 시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9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김기현 대표는 최근 민주당의 탄핵과 관련된 행동들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탄핵과 정쟁만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이어 "내년도 나라 살림 예산안 심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들이 쌓여 있다. 불공정 채용 행위를 방지하는 채용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오전 자신이 꺼내든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과 관련해 편입더불어민주당에 "지금처럼 동문서답할 것이 아니라 찬성인지 반대인지 입장을 명확히 밝혀라"라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포시민 의견을 수렴해 서울 편입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우리 당 입장에 대해 민주당 입장은 무엇이냐"라면서 이와같이 촉구했다.김 대표는 "주민을 위해 행정이 존재하지 행정을 위해 주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며 "주민 생활권, 통근권, 통학권, 지리적 위치와 행정구역을 일치시켜 주민 편익을 극대화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김포시를 포함한 서울 주변 도시의 서울 편입에 대해 국민들을 위한 길이라고 밝혔다.31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이후 취재진과 만난 김기현 대표는 '김포시를 비롯한 서울 인근 지역의 서울 편입'에 대한 질의에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 주변 도시의 경우에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을 위한 길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런 원칙 하에서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처리를 하는 것이 옳다는 원론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선우윤호 기자 y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불법 대부업 의존도가 증가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며, 해당 대부업체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처벌을 강조했다.29일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는 고위 당정대 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김기현 대표는 "취약계층의 불법 사금융 의존도가 증가하고 피해 사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급전을 미끼 삼아 국민 삶을 위협하는 불법 대부업체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처벌 이뤄지도록 조치해주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국회의 개인채무자보호법 심의도 속도 낼 수 있도록 챙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혁신위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언급하며, 당의 모두가 절박한 마음으로 변화 쇄신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6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김기현 대표는 "인요한 위원장과 함께 우리 당 쇄신 이끌 혁신위에 누가 참여할지에 대한 국민 언론 관심 높다"라고 밝혔다.이어 "혁신위원 인사는 인요한 위원장께서 주변 다양한 의견과 조치를 두루 경청하고 한분한분 의사 타진하며 정성스럽게 모셨다"라며 "혁신 임하는 우리 자세가 중요해하다"라고 말했다.그러
박근혜 전 대통령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리는 박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추도식을 주관하는 민족중흥회가 25일 밝힌 바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해 선친을 추도하고, 여당 지도부 등 여권 인사들 또한 행사에 합류한다.여기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12년 박 전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인 위원장이 추도식을 계기로 박 전 대통령과 만날 수 있을 것인지가 관
23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가 내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범(凡) 여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인 교수의 내정이 최선'이라며 긍정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국민의힘 전략이 너무 구시대적'이란 부정적인 반응이 맞서는 모양새다.적극적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주로 모이는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에는 이날 오전 '인요한 정도면 최선인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글 작성자는 "혁신위원장이든 비대위원장이든 지금 대한민국 정치 현실과 국민의힘 사정을 봤을 때 우리 입맛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패색이 짙어 가던 시점에서 같은 당 소속 의원들에게 "그 뜨거운 애당심이 우리 당의 내년 총선 압승과 여러 의원님들의 정운(政運)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쓴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이날 밤 10시 46분경 카카오톡 의원 단체방에 "의원님 여러분들의 헌신적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험지였기에 선거운동을 하기가 더더욱 힘들었을 터인데도 이에 굴하지 않고 열정을 쏟아주신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전례 없는 참여와 선거운동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위대한 애민 정신을 다시금 마음 깊이 새겨본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글의 아름다움과 그 우수성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긍지"라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그는 "정치의 근본을 민(民)으로 삼고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거울로 삼아 스스로 돌아본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책임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보다는 부끄러움이 더 크다"면서 "좀 더 참고 좀 더 인내하면서 우리 말과 글을 아끼고 보다 품격 있는 자세로 소통과 공감대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바타가 아니라 구민의 심부름꾼을 뽑는 선거라며, 김태우 후보가 구청장이 된다면 강서는 쾌속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5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김기현 대표는 "내일부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고, 18개 주민센터와 강서구청, 강서구 의회 등 관내 20곳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된다"라며 "다음 주 수요일 선거일에 투표가 어려운 강서구민들께서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이틀 동안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