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7시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EF코리아 서울지사에서는 언어교환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명의 외국인과 한국인들이 참석했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언어교환 페스티벌은 EF가 자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코로나가 극심할 당시에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정부의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시기에 맞춰 다시 진행됐다.EF코리아 언어교환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외국인 학생들은 EF 서울캠퍼스의 수강생들이다. EF 서울캠퍼스의 경우 코로나 기간 동안 수강생이 급감하는 등 침체기를 겪었지만 작년 1월부터 수강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