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2007년 문성근 전화왔을 때 내 옆에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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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1.04.23 10:52:49
  • 최종수정 2021.04.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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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재명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김부선...진실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 배우 김부선이 지난 2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재판 출석 전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강용석 변호사.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 배우 김부선이 지난 2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재판 출석 전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강용석 변호사.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22일 배우 문성근을 언급하며 "제 곁에 이재명이 누워있었다"고 했다.

김부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성근 씨 2007년 12월 대선 며칠 전 제게 설악산단체 겨울산행 동반 가능한지 전화했었죠? 그때 제 곁에는 이재명이 누워있었어요. 이재명에게 당신이 산행 제안한 거 자랑처럼 말했고 이재명은 잘됐다 좋은 분인데 사겨봐라 헛소리해서 대판 싸우고 5개월 간 안 본 적도 있네요"라고 했다.

김부선은 "그때 산행하며 이재명 말을 전한 줄 알았는데 그런 말 들은 적 없으시다니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제 기억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음을. 선배께 말씀드린게 오래전 일이라 착오가 있을수도 있음을 전하며 늦었지만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김부선은 지난 2007년 이재명 지사와 처음 만나 15개월에 걸쳐 불륜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 중이다. 이 지사는 이에 대해 "양육비 문제를 상담한 일이 있다. 그거 때문에 집회 현장에서 몇 차례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김부선은 2018년 9월 28일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시 허언증 환자와 마약 상습 복용자로 몰려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보았다며 법원에 이 지사를 상대로 3억원 규모의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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