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상학, 대북전단 50만장 살포 “문정권, 김정은 편에서 북한동포 눈과 귀 막으려 발악”
[단독]박상학, 대북전단 50만장 살포 “문정권, 김정은 편에서 북한동포 눈과 귀 막으려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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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부터 29일 사이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10개 대형 애드벌룬 띄워”
박상학 대표가 보내온 사진
박상학 대표가 보내온 사진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30일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북한으로 살포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을 기념해 행동하는 탈북자들의 전위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예고한대로 4월 25일부터 29일 사이 DMZ와 인접한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2차에 걸쳐 대북전단 50만장, 소책자 500권, 1달러 지폐 5000장을 10개의 대형 애드벌룬을 이용해 북한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탈북민단체들은 제18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바 있다. 북한자유주간 준비위원장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이날 "올해 워싱턴에선 탈북민 강제북송을 방관하는 문재인 정권에 항의하는 의미로 한국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한국에서는 대북전단금지법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할 예정"이라며 "대북전단을 날렸다고 탈북자를 잡아간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 대표는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출판보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를 헌법이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주적 김정은과 ‘김여정 하명법’에 따라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은 대북전단금지법이라는 최악의 ‘법’을 조작해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있다”며 “DMZ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핑계로 잔인한 가해자 김정은의 편에 서서 21세기의 김씨 왕조의 현대판노예로 전락한 피해자 북한동포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발악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온 탈북자들이 어둠 속에서 진리를 갈망하는 이천만 북한의 부모형제들에게 사실과 진실, 자유의 희망을 전하는 편지를 보내는 것이 그토록 두렵고 부당한 범죄란 말인가”라며 “여기가 서울인가? 평양인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 전체주의 독재국가인가?”라고 했다.

이어 “겁먹은 똥개, 삶은 소대가리, 태생적 바보, 일등 머저리, 미국산 앵무새라는 천하의 욕설을 듣고도 오매불망 핵무장한 미친 김정은과 시건방진 김여정에게 구걸하고 충성하는 문재인 정권과 ‘역적부(통일부)’와 우리는 계속 싸울 것”이라며 “3년 징역이 아니라 30년, 아니 교수대에 목매단대도 우리는 헐벗고 굶주린 무권리한 이천만 북한동포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은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 북한 김여정이 탈북민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법'이라도 만들라고 '하명'한 지 6개월만이었다. 대북전단금지법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대북전단 살포 또는 확성기 방송과 시각 게시물 게시 행위를 금지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 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에서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은 표현의 자유를 중대하게 침해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지만 문재인 정권은 군사분계선 내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해당 법을 강제하고 있다. 

정부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북한자유주간 행사 기간(4월 25일~5월 1일)에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였다. 경찰은 박 대표에 대해 기존 신변보호 경찰관 6명 외에도 집주변과 사무실 등에 동향파악을 위해 사복경찰을 추가 배치했다. 또한 군경은 강화도와 파주 등에서 민통선으로 접근하는 차량에 대해 수소통 등 전단 관련 물품을 싣고 있는지 검문도 진행했다.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성명서 전문>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을 기념해 행동하는 탈북자들의 전위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예고한대로 4월 25일부터 29일 사이 DMZ와 인접한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2차에 걸쳐 대북전단 50만장, 소책자 500권, 1$지폐 5000장을 10개의 대형애드벌룬을 이용해 북한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출판보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를 헌법이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주적 김정은과 ‘김여정하명법’에 따라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은 ‘대북전단금지법’이라는 최악‘법’을 조작해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도 DMZ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핑계로 잔인한 가해자 김정은의 편에 서서 21세기의 김씨왕조의 현대판노예로 전락한 피해자 북한동포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발악하고 있다.

아무리 수령의 폭정에서 인간의 모든 권리를 깡그리 빼앗긴 무권리한 북한인민들 일지라도 최소한 진실을 알권리는 있지 않는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는다, 당신은 인권변호사인가? 아니면 우리국민을 불태워 죽인 살인마 김정은의 하수인인가?

자유를 찾아 목숨걸고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온 탈북자들이 어둠속에서 진리를 갈망하는 이천만 북한의 부모형제들에게 사실과 진실, 자유의 희망을 전하는 편지를 보내는 것이 그토록 두렵고 부당한 범죄란 말인가?

여기가 서울인가? 평양인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 전체주의 독재국가인가?

‘대북전단 금지법’을 유엔과 미국, 유럽, 국제사회, 인류가 규탄하고 있다.

지금대한민국은 33년 전 군사독재시대 보다 더 가혹한 좌파독재로 거침없이 퇴보하고 있다.

자신들의 권리와 자유를 위해서는 그토록 인권과 민주를 부르짖던 자들이 이젠 정권을 잡고 금뱃지 달더니 인류최악의 세습독재자 김정은의 편에 서서 북한인민의 자유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탈북자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있다.

겁먹은 똥개, 삶은 소대가리, 태생적 바보, 일등 머저리, 미국산 앵무새라는 천하의 욕설을 듣고도 오매불망 핵무장한 미친 김정은과 시건방진 김여정에게 구걸하고 충성하는 문재인정권과 ‘역적부’와 우리는 계속 싸울 것이다.

3년 징역이 아니라 30년, 아니 교수대에 목매단대도 우리는 헐벗고 굶주린 무권리한 이천만북한동포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말할 것이다.

나에게 수갑을 채워 깜방에 보낼 수 있어도 자유의 편지, 진실의 편지, 희망의 편지, 사랑의 편지인 대북전단은 수혜자들인 이천만북한동포들이 기다리고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탈북동지들이 존재하는 한 그 어떠한 협박과 폭력으로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김정은세습독재 타도하자!

문재인좌파독재 끝장내자!

북한인민이여 일어나라!

북한인민의 자유해방을 위해 뭉치고 싸우고 승리하자!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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