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 FBI의 트럼프 자택 수색은 민감한 자료에 대한 우려에 의해 촉발돼

△ 반도체 제조사들, 상황 나빠져 경기 둔화에 빠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 크림 반도에 위치한 러시아 공군 기지에서 수차례 폭발 발생

△ 암호화폐 폭락 속에 코인베이스 주가 폭락

△ 마이크로소프트, 비용 절감 위해 직원들 여행 경비 및 회사 모임 줄여

△ AI 가상상담 서비스 어바이어(Avaya)의 채무 합의 실패로 골드만삭스, JP모건 고객들이 피해 입어

△ 법원에서 블루크로스의 26억7천만 달러의 독점금지 합의를 받아들여
※블루크로스 블루실드(BlueCross BlueShield):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대형 의료보험사

△ 前 트위터 직원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해 스파이 노릇을 해 기소돼
-돈을 위해 트위터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사우디 관계자들에게 넘겼단 명목

<뉴욕타임즈>

☆ 트럼프 자택 수색 중 백악관 자료 조사...조사의 수위가 깊은 듯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자택 수색이 미국 정계를 뒤흔들고 있어. FBI가 정확히 뭘 찾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는 중.
-수색이 이뤄지기 전 연방 요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무실을 떠날 때 부적절하게 들고 나온 자료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져.

★ 극우 상대로 하는 일부 친 트럼프 매체들은 자택 수색에 "전쟁"이란 말을 쓰며 반응하는 중
★ 공화당원들은 FBI 수색이 이뤄진 후 트럼프 전 대통령 뒤에서 똘똘 뭉쳐, 그를 '당파싸움의 희생자'라 칭하기도.

△ 크림반도의 러시아 기지에 연이은 폭발 발생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폭발에 관련이 있다고 했지만, 우크라이나에선 공식적으로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아.

△ 세레나 윌리엄스, 꼭 그녀가 테니스를 쳤던 것처럼 테니스를 떠나
▲ 윌리엄스, 테니스 역사를 쓰다

△ 한 여대생의 몸은 美 브라운 대학에 있지만, 마음만은 카불에 있어
-수하일라 하시미는 탈리반 치하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해 미국에서 적응하려 애쓰는 중. 다만 과거는 무시하지 못하고 있어.

<블룸버그>

☆ 펠로시의 대만 방문, 중국에 맞서자며 아시아에 구애하던 바이든의 노력에 역행
★ 펠로시, 시진핑의 반응은 '겁먹은 깡패' 같다고 해
★ 워싱턴이 워게임 해본 결과 대만 문제로 미중이 전쟁할 경우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

△ 미중 갈등은 기후 정치로 이동...바야흐로 경쟁의 시대
▲ 중국 도시들은 어려운 선택에 직면해...그린 에너지냐 식량이냐

△ 최근 10년 중 가장 뜨거웠던 채권 시장이 중국에서 붕괴하는 중

△ 인도 모디 총리, 인도 총선거 20개월 앞두고 핵심 동맹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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