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8일 귀국한다. 장인상을 치르기 위함이라는 게 이낙연 대표 측 입장.
7일 정치권 소식통에 따르면 이 전 대표 측은 이번 8일 서울 일원동 소재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그의 장인 빈소가 마련된다. 이 전 대표는 8일 새벽경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정치권 소식통으로는, 이 전 대표가 귀국 직후 빈소로 이동해 상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장인상을 치른 이후 이 전 대표의 일정으로는 일정 기간 동안 국내에 머무를 예정이며, 이 전 대표 측 소식통으로는 정치활동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귀국예정인 이 전 대표는 약 열흘가량 국내에 머무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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