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8일까지 캐스퍼 오프라인 전시
KT&G 상상마당 부산은 봄을 맞아 ‘캐스퍼를 타다, 봄을 타다’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는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와 협업하며 ‘캐스퍼가 상상마당 부산에 봄을 몰고 오다’라는 컨셉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1츠 라운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선 라운지 중앙에 자리한 캐스퍼를 중심으로 라넌큘러스 등 조화 1000송이와 피크닉 소품을 배치해 봄나들이 포토존을 연출했다.
이어 온라인 판매 모델인 캐스퍼를 오프라인 전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구매상담 신청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피크닉 용품 등 경품을 증정하는 방문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됐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로 지난 2021년 런칭 이래 누계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한 차종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생활 속 문화 예술을 지원하고 있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상상마당 부산 라운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팝업 전시를 전개하고 예술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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