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여의도 출근길 인사에 나선 국민의힘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반기는 시민.(사진=연합뉴스)
25일 서울 여의도 출근길 인사에 나선 국민의힘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반기는 시민.(사진=연합뉴스)

오는 4.10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하는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출근길 인사를 한 소감을 전하며 "더욱 더 분발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박 후보는 펜앤드마이크와의 통화에서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한 출근길 인사는 무척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의 여의도역 출근길 인사는 세 가지 메시지가 있다"며 첫째, 동료시민들과 더욱 더 가까이서 친밀하게 소통하겠다는 다짐을 나타낸 것이며 둘째, 직장인으로 대표되는 2030세대와의 소통을 출근길 현장에서 직접 나서겠다는 적극적 행보로 분석된다. 셋째, 출근길인사 첫 방문 장소로 여의도를 선택한 것은 여의도 금융특구를 확실하게 구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시작된 출근길 인사를 계기로 국민의힘은 더욱 더 분발해 제22대 4.10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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