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 쾌거

삼진어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수산가공식품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K-BPI는 국내 소비 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 파워를 지수화한 것으로 국내 최초 브랜드 진단 평가이자 신뢰력과 공신력을 가진 평가 제도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개 광역시의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5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삼진어묵은 70여 년간 좋은 재료 및 높은 어육 함량을 고집하며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으로 개발하는 등 어묵 산업 성장에 앞장서 왔다. 이 결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최초 인지도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수산가공식품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진어묵은 이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선 익월 30일까지 어묵 선물세트 구입 시 할인 혜택 및 매주 인기 어묵 1+1 증정 이벤트를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온라인몰과 삼진어묵 공식 인스타그램 내 댓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라는 영광은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 덕”이라며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하며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