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언론' 해법을 위한 세미나가 국회에서 진행된다. 천영식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유튜브, 가짜뉴스는 못 잡고...화풀이는?'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은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성중 의원실과 국민의힘 미디어국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미나는 언론을 빙자하여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는 일부 유튜브 매체의 잘못된 점을 짚어보고 유튜브의 모호한 가이드라
이명박·박근혜 시절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공직자 후보자들은 지금 분통을 터트리고 있을 것이다. 별 시시콜콜한 문제들에 대해 다 시비가 걸려 낙마한 후보자들 숫자가 꽤 많았다. 그 기준을 지금 적용한다면 현 정권에서 임명된 사람들의 거의 전부 인민재판에 가루가 되고 낙마됐어야 하는데, 오히려 요번에는 거의 다 임명됐으니 당시 낙마자들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황당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 자료를 다 내라고 윽박질렀던 박영선 의원은 정작 그 사람들보다 몇십 배 더 큰 잘못과 의혹이 있는데도 상당수 자료의 제출을 궤변으로 거부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구속됐다. 구속 사유는 "범죄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며 피해자 측에 대한 위해(危害) 가능성 등을 종합해 볼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였다.명예훼손 사건에서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나? 사실상 없다.한국 전체를 뒤흔든 태블릿PC에 대한 모든 의혹이 다 밝혀졌나?천만의 말씀이다. JTBC는 매번 PC의 구입경로를 다르게 설명했고, 포랜식 결과도 거기에 담긴 파일들이 최순실의 원본이라는 것을 밝히지 못했다. 오히려 정보의 ‘오염’가능성에 대한 수많은 증거들이 속출했다. 원래 변대표의 스타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