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일산 다시 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의 공약은 주로 경제자유구역과 테크노밸리, 바이오산단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의선 복복선화,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추진 등을 통한 교통지옥 탈출, 노후주택 신속하게 재건축, ‘일산은 서울’ 특별법을 추진해 각종 규제를 일시에 해소하는 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김 후보는 “한때 세계 10대 역동적인 도시로 꼽혔던 고양시의 경제가 지난 12년간 무너졌다”며 “재정자립도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고 집값이 분당의 3분의 1 수준으로
국회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저자 최형두) 북콘서트가 진행된다.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실과 경제사회연구원 주최로 열리는 북콘서트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최대석 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이 축사를, 사회는 길시영 YCA(청년컨설팅협회) 대표가,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시 병 당협위원장이 대담을 맡는다.한편, 주최 측은 "우리나라에게 너무도 중요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미동맹에 관심이 적은 청년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 북콘서트를 열게 되었다"라고
최근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괴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네티즌들은 "광우병, 사드에 이어 역대급 선동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거 광우병과 사드 전자파 괴담으로 인해 '괴담 정치'가 더 이상은 통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우선,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관련된 과학적인 데이터를 보면, 인체에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다.27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하며 오염처리수는 인체
김종혁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과학과 미신의 싸움에서 광우병, 사드 때는 미신과 선동이 이겼다며 이번에는 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27일 김종혁 전 비대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과학과 미신의 싸움, 이성과 선동의 대결인데 광우병, 싸드 때는 미신과 선동이 이겼다"라고 밝혔다.최근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를 언급함과 동시에 과거 광우병, 사드 괴담에서의 미신과 선동으로 보수 진영이 패배했다고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그러면서 "이번에도 또 당하면 우린 그냥 코박고 죽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는데, 이번에는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제3차 전당대회 100% 당원 투표제에 대해 "온갖 외부의 중상 모략과 비난을 이겨낸 새로운 전당대회 룰을 만들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낸 데 대해 비대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비상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김종혁 비상대책위원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3차 전당대회 투표율이 어제까지 47.5%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무려 39만 7805명이 당원들이 투표에 참석해 투표율 뿐 아니라 투표인 숫자에 있어서도과거와는 비교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행보를 두고 “독재자와 선동 정치인들이 수없이 써먹었던 비열한 수법”이라고 직격했다.12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가 진행됐다. 발언에 나선 김 비대위원은 “성남fc 후원금을 받고 기업들에 특혜를 준 의혹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동 투어를 시작했다. 예상했던 코스를 그대로 가고 있다. 이 대표는 어제 인천의 한 시장을 찾아가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인내의 임계점을 넘었으니 싸워야 하지 않겠느냐’며 상인들을 부추겼다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윤석열 대통령 도어스테핑 현장에서 언성을 높여 논란이 일고 있는 MBC 기자에게 직격을 가했다.김 위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도어스텝핑때 대통령 뒤통수에 대고 소리지르고 비서관과 고성으로 싸운 MBC 이모기자. 대통령 얘기할 때 팔짱이야 뭐 낄 수 있겠지. 잘 안 보이는 뒤쪽에 있으니. 그런데 슬리퍼를 신고 온건 뭐라 해야 할까"라며 "모든 공식 자리에는 그에 걸맞는 복장이 있다는 이른바 '드레스코드'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건 너무 무례한 거 아닌가?"라고 비판했다.이어
지난 11일 수해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논란이 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 의원은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다. 다시 한 번 무릎 꿇고 사죄드린다"며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상처를 받고 분노를 느꼈을 국민들께 평생을 반성하고 속죄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솔직히 비 좀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