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의 왜곡 및 선동이 다시 한번 포착됐다.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규정한 것을 문제 삼는 기사에서, 기사의 제목을 마치 윤석열 정부가 명시한 것처럼 작성해 보는 독자로 하여금 오해와 혼란을 낳게끔 한 것이다. 이는 민들레가 기본적으로 윤 정부를 적대시하는 좌파 온라인 매체임을 감안할 때 의도적으로 기사 제목을 왜곡한 것으로 풀이된단 지적이다.이 기사의 제목은 이다. 이를 보면 윤 정부가 명시했다는
자칭 '시민언론' 민들레가 13일 더탐사와 협업해 이태원 참사 사망자 명단을 무단 공개한 것과 관련해 이를 지지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고맙다'라고 해 빈축을 샀다. 명단 공개 행위를 비판하는 시민들은 '도대체 뭐가 고맙다는 거냐'며 그 밑바탕에 깔린 인식을 비판했는데, 이들에겐 과거 좌파 지도자들의 '고맙다' 표현이 데자뷰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 것으로도 풀이됨과 동시에 망자를 정치에 활용하는 좌파의 유구한 전통이 다시 한번 확인됐단 지적도 나온다.친야 성향 네티즌들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