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식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1일 "KBS시청자위원회에 진짜 시청자는 없다"며 "좌파 시민단체가 KBS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빨대를 꽂아놓은 조직이란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천 대표는 이날 오후 언론비평 시민단체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공영미디어 구조개혁과 공적 재원 확보방안'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수용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이쯤 되면 KBS시청자위원회가 어떤 곳인지 짐작이 간다"며 이와 같이 지적했다.천 대표는 KBS시청자위원회 사례를 들어 KBS가 얼마나 수용자들의
유튜브를 통한 가짜뉴스의 유통과 관련,방송통신위원회는 "유럽처럼 디지털서비스법을 제정해 유튜브 규제 내용을 명확히하고 이용자 보호및 규제를 다각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검토가능한 대안"이라고 밝혔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유튜브라는 매체의 특성과 가짜뉴스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명확하게 규제할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제재 규정을 입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1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는 '가짜뉴스 온상, 유튜브 숙주 사이비 언론 해법은 없나' 세미나 및 토론회가 진행됐다.이 자리에 참
'사이비언론' 해법을 위한 세미나가 국회에서 진행된다. 천영식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유튜브, 가짜뉴스는 못 잡고...화풀이는?'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은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성중 의원실과 국민의힘 미디어국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미나는 언론을 빙자하여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는 일부 유튜브 매체의 잘못된 점을 짚어보고 유튜브의 모호한 가이드라
펜앤드마이크 천영식 대표가 자유언론과 공정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언론단체로부터 언론상을 받았다.언론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 전 KBS이사)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시상식을 갖고 천 대표를 언론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미디어 알바트로스상은 미디어연대가 미디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역할을 수행한 미디어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미디어연대는 2022년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수상자로 언론분야에 천 대표를 선정한데 이어 김진 채널A 앵커(방송 분야), 조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