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질문, 13일부터 나흘간 시작···'고발 사주 의혹'에 이어 '언론중재법' 진통 예고
국회 대정부질문, 13일부터 나흘간 시작···'고발 사주 의혹'에 이어 '언론중재법' 진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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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임기 후반부 (PG).(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임기 후반부 (PG).(사진=연합뉴스)

'2021년도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이 13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작된다. 첫날인 13일 일정이 '정치 분야'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과 범여권이 강행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으로 인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이튿날인 14일에는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다.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의 한치의 희망도 없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강행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임기말 굴종적 대북정책 강행 논란'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정부질문 3일차인 15일에는 '경제 분야'가 ,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이 예정돼 있다.

첫날 '정치분야'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겨냥해 조성은 씨가 불피운 '고발 사주 의혹' 외에도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은 씨가 제보하면서 시작된 '고발 사주 의혹'의 파장 속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응해야 하는 야권이 어떻게 대처할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편, 대정부 질문은 하루 11명씩 질문자로 나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1명씩 계획돼 있다.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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