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건국전쟁' 포스터)
(사진=영화 '건국전쟁' 포스터)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수 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있다. '건국전쟁'에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한 이 전 대통령과 1세대들의 노력이 담겨있으며, 방송인 김흥국 씨는 "보면서 눈물만 흘렸다"면서 관람을 추천했다.

지난 14일 김흥국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건국전쟁’ 영화 리뷰를 알렸다.

그는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다. 우리나라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아온 것 같아서 부끄럽다. 영화 보며 눈물만 흘렸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 역사다. 젊은 분들이 ‘건국전쟁’을 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누적 관객수는 43만 4310명이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