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분석을 목적으로 하는 한 대학생 단체가 청년들이 직면한 현안들에 대해 대권 주자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청년나우정책연구소(소장 강사빈, 이하 연구소)가 20일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를 초청해 대구 중구 소재 한 회의실에서 대권 주자 초청 대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원희룡 전 지사와 10여 명의 대구 지역 대학생들이 참석했고, 강사빈 청년나우정책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원 전 지사는 △코로나 시대 대학 생활 △청년 취·창업 △경제·인구 등 미래 세대가 부담하게 될 시사점을 주제로 대학생들과 자유
청년 전문 인터넷 신문 '청년나우'(공동대표 강사빈, 이제우)가 싱크탱크 '청년나우정책연구소'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청년나우는 '청년들의 삶과 목소리를 담고 청년, 청소년과 관련된 정보들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창간된 인터넷 신문이다.연구소는 청년 정책들을 분석하고 보완점을 찾으며 이와 관련된 학술행사, 간담회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연구소의 초대 소장은 강사빈 청년나우 공동대표가 맡게 되었으며 10여 명의 청년 연구원들이 함께 활동한다.초대 소장을 맡게 된 강 대표는 "
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한교조)과 올바른교육을위한전국교사연합(이하 올교련)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 교사 연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현실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사 연수는 대한교조와 올교련이 공동 주최하는 '공부해서 남 주기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써,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사로서 교양을 갖추고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사 연수는 시장경제, 법치주의, 호국보훈, 의학, 원자력 공학 등 각 전공 분야의 권위자
자유주의 연구회가 '한국인에게 중국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다음달 8일 제 40회 월례포럼을 갖는다. 발제자는 천영우 한반도포럼 이사장, 토론자는 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과 이주선 연세대 경영대학원 교수이며, 사회자는 조영기 국민대 정치대학원 초빙교수다.포럼은 화상회의(ZOOM)로 진행되며, 다음달 8일 오후 7시~9시다. 자유주의 연구회는 경제학과 철학의 만남을 통해 자유주의에 관한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그에 따른 연구결과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민경국 강원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연
온실가스와 북극곰, 원자력, 방사선 등 일반인들이 오해하기 쉽거나 이해하기 쉽지 않은 주제를 들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에너지학교'에 힘을 모은다.사단법인 아침은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와 함께 에너지 전환이란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환경과 관련한 진실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를 개강한다고 11일 밝혔다.아침은 "빌 게이츠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원전 건설을 결의할 만큼 지금 세계 에너지산업이 요동치고 있다"며 에너지 전환이란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에너지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심어주는 다양한 강의 주제
한국역사진흥원이 역사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역사진흥원(이사장 강사빈)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현대빌딩 세미나실에서 '2021 역사교육정책토론회-미래를 위한 역사교육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진흥원은 "현행 역사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진흥원은 2018년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재작년에는 '역사 교육, 어디로 가고 있나?' 토론회를 국회에서 진행한 바 있다.
법의 지배와 인권 보장, 그리고 양심과 종교의 자유 확대 등을 목표로 하는 크리스천 법률가 모임 ‘애드보켓코리아’(Advocates Korea)가 법률가와 법학전문대학원생 및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애드보켓코리아’는 ‘애드보켓인터내셔널’의 일원으로서 한국에서의 법의 지배, 인권 보장, 그리고 양심과 종교의 자유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법조계 크리스천 인사 600여명이 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애드보켓코리아’는 이밖에도 아시아 지역 법률가들을 한국으로 초청
프리덤칼리지장학회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교과 과정에서 다뤄지고는 있지만 다양한 해석이 능한 대한민국 근대사와 생명 윤리 등을 주제로 한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연다.프리덤칼리지장학회가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여는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에서는 주로 생명 윤리가 주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어느 유명인의 정자 기증을 통한 비혼 출산을 비롯한 여러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번 특강과 관련해 프리덤칼리지장학회의 전민정 대표는 “우리
자유우파 연합단체인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이하 비상국민회의)가 내달 6일 현충일을 맞아 '자유민주회복 국민 총궐기대회'(이하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비상국민회의는 28일 현 정권의 한미동맹·안보파괴, 경제파탄, 댓글부정선거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총궐기대회를 현충일인 다음달 6일 오후 1시 광화문 네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은구 트루스포럼 연합회장, 박선영 동국대 교수, 조평세 고대 트루스포럼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비상국민회의는 정관
트루스포럼은 오는 5월 26일과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학교 기숙사 가온홀에서 제2회 트루스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회 트루스아카데미는 ‘세계가 격랑 속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인호 전(前) 서울대 역사학 교수(전 KBS 이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대한민국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1일 5000원. 대학생은 무료다.▶참가신청 https://goo.gl/8swJdj▶자세정보 https://goo.gl/nNaKCj
작년 11월 마포대교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3시간 동안 양방차선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올해 3월 체포영장이 발부된 민노총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에 대한 영장집행 촉구 집회가 3일 오전 11시 민노총 건설노조 사무실(서울시 영등포구 대림1동 700-4) 앞에서 열린다.현재 장 위원장은 건설노조 사무실에서 생활하고 있다. 장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야 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4일 검거를 시도했다 실패했고 건설노조 사무실 앞에서 장 위원장이 스스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장 위원장의 체포를 촉구하는 이 집회는
자유 우파 성향의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씨(49)가 그동안 김경수 의원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의레적 인사답변만 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거짓말로 탄로났다"며 "이 청장을 즉각 파면하고, 직무유기·증거인멸죄로 수사하라"고 촉구했다.한변은 23일 성명서에서 지난 19일 국정원 댓글 공작 지시 혐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징역 4년형을 확정받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댓글 여론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자유민주 이념, 독립운동 업적, 건국 원훈을 보급하고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자유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설립된 이승만학당이 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80명 정원이며 지원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이승만학당 홈페이지(http://syngmanrhee.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yngmanschoo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02)712-6076이나 010)4425-7171(최현선)에서 가능하다.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유영익 전 국사편찬위원장, 김
●한국자유회의가 “남북, 미북 정상회담과 북한 인권?”을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자유회의는 “남북정상회담 개최 일정이 확정되고, 미북정상회담이 준비 단계에 들어가 있다”며 “이번 정상회담들은 북핵 문제 해결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정작 중요한 ‘북한 인권 문제’는 도외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북한 인권 문제’라고 하는 것은 열악한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뿐만 아니라 6·25전쟁민간인납북자, 국군포로, 전후 민간인 납북자 문제들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도희윤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는 (사)아침(이사장 고규군, 사무총장 최수경)이 부산에서 원자력과 에너지 관련 강좌를 개설한다. 오는 24일부터 7월10일까지 총 12강좌(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가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한국재난안전협회 강의실(부산시 부산진구 동평로 416, 양정동 대원플러스빌 202호)에서 열린다. '한국의 핵주권'의 저자이자 '탈핵비판'의 대표집필자인 이정훈 동아일보 기자가 세계 4강의 원전수출 강국이 된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 역사를 강의하고
자유아카데미가 '유럽사·쟁점 한국사 특강'을 연다. 특강은 오는 5월3일부터 7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에 진행된다. 임종화 경기대 무역학과 교수와 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강사로 나서고 수강료는 30만원(90분 총 24강좌)이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자유아카데미(02-712-6075)로 내달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유아카데미는 서울시 마포구 삼개로 16, 근신빌딩 제2신관에 사무실과 강의실을 마련해두고 있다. 윤희성 uniflow84@pennmike.com
경제진화연구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마포자유아카데미에서 '3월 신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북콘서트는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의 저자 홍지수 씨가 강연자로 나서 미국과 유럽 정계의 화두인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미국 사회에 깊게 자리잡은 PC라는 병리현상의 영향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 책은 PC라는 것의 이중성을 밝히고 있다. 홍 씨는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에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북한인권법 제정 2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강제북송 문제와 개선방안'이다.이슬기 기자 s.lee@pennmike.com
트루스포럼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치철학과 국제정치’를 주제로 제1회 트루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회 트루스 아카데미는 22일(목)과 2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2일에는 ‘전 운동권 활동가에게 듣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이란 제목으로 이정훈 울산대 교수와 이동호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전 전대협연대사업국장),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강연한다. 26일에는 이춘근 박사와 최병구 전 노르웨이 대사, 송종환 전 파키스탄 대사,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가 강연한다.트루스포럼은 “이
평창올림픽 경기장 근처에서 북한의 위장 평화 공세를 규탄하는 외신 기자회견이 열렸다.자유애국모임은 9일 오후 3시부터 경기장 인근 횡계읍 횡계로터리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정권에 의해 동계올림픽이 국제사회에 대한 사기와 협박의 장으로 악용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이들은 규탄 성명서에서 "지금 김정은은 국제사회를 이간질해 자신들을 압박해 오는 경제제재를 악화시키려 하고 있다"며 김정은의 완벽한 고립을 주문했다.다음은 규탄 성명서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