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10월 셋째 주(10.14-10.20) 모니터링 결과 모두 43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S가 13건, YTN 3건의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7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7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1. [KBS 뉴스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와 바른언론시민행동은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 신전대협과 최근 가짜뉴스 선정회의를 열고 '이달의 가짜뉴스'를 선정해 26일 발표했다.구체적으로는 '후쿠시마 가짜뉴스 19가지'와 '이달의 가짜뉴스(6-7월)'다.이들 네 단체는 "3월 한일정상회담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야권, 좌파 진영에서 '후쿠시마 가짜뉴스'를 본격 생산했으며, 이것들이 KBS·MBC 등 여러 매체와 SNS를 통해 확대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일본이 오염 처리수 방류를 시작하게 되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가 과거 "내가 영부인이 될 상인가"라는 질문을 풍수전문가에게 했다고 밝혀 눈길이 쏠리고 있다.특히, 과거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유명 풍수지리학자로 알려진 백재권 사이버한국외대 겸임교수가 연루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측 주장에 대해 그는 "(이재명 대표 배우자인)김혜경 씨가 '내가 영부인이 될 상인가'라고 물어봤다는 풍수전문가가 바로 이분"이라고 주장한 것.김병민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7월 둘째 주(7.10-7.16) 모니터링 결과 모두 54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가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S가 19건, YTN 4건, 연합뉴스TV 1건의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6 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6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1. [
가짜뉴스 퇴치 활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이하 바른언론, 공동 대표 오정근 김형철)과 공영 방송의 보도를 감시해온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대표 최철호) 등 두 단체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하우스카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우리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 30대 가짜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두 단체는 바른언론의 ‘검증센터’와 모니터단 ‘트루스 가드’, 공언련의 ‘공정방송감시단’, KBS노조, MBC 제3노조, 연합뉴스 공정보도노동조합 등을 통해 지난 1년간 정치인 및 미디어 등이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4월 넷째 주(4.24-4.30) 모니터링 결과 모두 43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S가 14건, YTN 2건의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10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특히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은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는 윤석열 대통
경찰이 10일 육군참모총장 관저 등의 폐쇄회로(CCTV)에 천공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명 '천공 의혹'이라 함은 김종대 前 정의당 의원이 띄우고 문재인 정부 시절 국방부 대변인직을 맡았던 부승찬 前 대변인이 재차 터뜨린 의혹으로, 역술인이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 개입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혹이다.그런데 이번 경찰 발표로 해당 의혹은 '허위사실'로 기울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최종 수사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나,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관한 천공 개입 의혹설이 사실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3월 마지막 주(3.27-4.2) 모니터링 결과 모두 51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S가 13건, YTN 7건의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9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9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1. [MBC 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가 열린 국립대전현충원에 직접 자리해 55명의 서해수호 영웅들의 이름을 호명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북한의 무력도발로부터 우리 영해를 지키다 스러져간 영웅들을 잊지 말자는 취지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북한군의 기습 어뢰도발로 작전 중 폭침당한 천안함(함번 PCC-772) 전사영웅 故정종률 상사의 묘역에서 그의 하나뿐인 아들 정주한 군을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주한 군을 위로한 배경으로는 그와의 특별한 인연이 있어서다.이번 편에서, 는 천안함 영웅 중 故정종율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2월 첫째 주(1.30-2.5) 모니터링 결과 모두 56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S 19건, YTN 9건, 연합뉴스TV 1건의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9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9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사실관계에 기인하지 않으면서 순방 성과를 폄훼하기 위해 민주당이 집요하게 이간질 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민주당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아크부대에서의 발언을 연일 비판하는 것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엄청난 순방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의 발언을 문제삼아서 민주당이 집요하게 순방 성과를 폄훼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이 비판했다.주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문제삼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이제 그만 좀 하시라"라고 25일 질타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의 엄청난 순방 성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아 민주당이 집요하게 성과를 폄훼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꼬집었다.민주당이 문제 삼은 윤 대통령의 발언은, 지난 15일 UAE 파견부대인 아크부대 방문간 등장한 '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발언이다. 이를 두
KBS, MBC, YTN, 연합뉴스TV, TBS 등 5대 공영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12월 첫째 주(12.5-12.11)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 모두 66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TBS와 KBS가 각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MBC 13건, YTN 9건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와 ‘2시 뉴스외전’, TBS ‘김어준의 뉴스
대통령실이 가짜뉴스에 대한 원칙 대응을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6일 새 정부 출범 전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물색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고 주장한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과 관련 인터뷰를 진행한 방송인 김어준씨를 고발했다.그간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조치에 신중한 기류를 보여 왔으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발을 기점으로 각종 의혹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기조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에 대한 원칙 대응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
KBS, MBC, YTN, 연합뉴스TV, TBS 등 5대 공영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9월 마지막 주(9.26-10.2)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 모두 53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TBS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MBC 14건, YTN 11건, KBS 10건 순으로 지적됐다.특히 이 가운데 편파 왜곡 정도가 심한 MBC 뉴스데스크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KBS 주진우 라이브 등 9건에 대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와 ‘KBS R 주진우의 라이브’ 등 9 건 방송통신심의위 고발-지난주 모니터 결과 총 39건 지적(지 지난주 57건), 태풍과 추석으로 정치 관련 이슈 줄어 KBS, MBC, YTN, 연합뉴스TV, TBS 등 5대 공영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9월 둘째 주(9.5-9.11)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 모두 39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57건에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인데, 태
KBS, MBC, YTN, 연합뉴스TV, TBS 등 5대 공영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8월 셋째 주(15-21일)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 모두 58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별로는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이 15건으로 공언련의 모니터링 재개 후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주간 역대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역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10건이었다. 방송사별로도 TBS가 25건으로 5주 연속 최다였고, 이어 MBC가 15건
지난달 출범한 공정언론국민연대(공정감시단장 이홍렬.이하 공언련)가 7월 첫째 주 KBS와 MBC 등 5개 공영방송의 주요 프로그램 모니터 결과를 내놓았다.공언련은 모니터를 통해 모두 32건의 불공정 방송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방송별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TBS의 김어준 뉴스공장, 신장식의 신장개업이 각각 7건씩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MBC 뉴스데스크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가 3건씩이었다고 발표했다.대표적 불공정 사례는 MBC 뉴스데스크와 KBS 주진우라이브가 지목됐고,주간 문제 프로그램은 TBS 김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해 인수위원들이 18일 오후 20대 대통령의 집무실 후보지로 검토 중인 외교부와 국방부 청사를 현장 답사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19일 현장 답사를 한 뒤 오세훈 서울시장을 불러 3시간 동안 만났다. 용산 이전 영향을 논의한 것으로 관측된다.윤 당선인과 인수위원의 현장 답사 결과 등 종합해 최종결론 내릴 예정윤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이 파악한 두 청사의 장단점, 오 시장과의 논의내용, 여론의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윤 당선인은 20일 오전 11시 긴급기자
새해 첫날 발생한 월북 사건을 두고 22사단의 단순한 기강 해이로 볼 것인가, 혹은 구조적인 문제로 볼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도 고성 동부지역 전방전선 경계 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22사단 책임구역에서 발생한 월북 행위는 지난 1일 오후 18시40분 아군 경계 작전망에 포착됐다. 추적 작전은 그로부터 2시간이 훨씬 넘은 오후 21시20분 시작됐다.거의 3시간 동안 추척 작전이 벌어지지 않은 것을 두고, 이번에도 책임 소재를 가려서 문책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탈북민 A씨가 남북을 제집 드나들 듯이?